지난 방송에 출연해 취권으로 다시 한번 달인임을 입증한 김병만을 필두로 육중한 몸매로 큰 웃음을 주었던 ‘육대사’ 육중완, 그리고 ‘뒤질랜드’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라는 국민 유행어를 보유한 명품배우 박철민, 연예계에서 탁월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몸짱배우 온주완, 그리고 요즘 예능에서 대세가 된 만화가이자 셰프 김풍, 마지막으로 연기 진행, 노래까지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진 씨엔블루의 이정신이 소림사로 향한다.
야구와 요가로 다져진 중년의 강철 체력을 보유한 50세의 박철민, SM 춤선생 출신이자 식스팩의 소유자인 온주완, 브라질의 무술 카포에라로 5년째 수련 중인 김풍, 태권도 3단이자 190cm의 장신을 자랑하는 이정신은 이색 이력을 자랑한다.
지난 '주먹쥐고 소림사' 때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소림사만의 전설의 훈련법과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무술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