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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서울남부보훈지청과 정부가 추진하는 분단극복 캠페인 활성화 협약을 맺었던 현대HCN은 그간 분단 70년 극복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그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6월부터 현대HCN 지역채널 4번을 통해 특집 캠페인 프로그램인 '6.25 전쟁 호국영웅'을 오는 12월까지 연중기획으로 제작·방영하기로 했다.
6월 이달의 인물로는 김홍일 육군 중장(1898년 9월~1980년 8월)이 선정돼, ‘전장의 부하들과 생사를 함께 하리라’는 제목으로 매일 5회씩 6월 한 달간 방영될 예정이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잊혀지지 않고, 지역민주들에게 호국정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