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북은 합리적이고 투명한 등급분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작되었으며, 위원회의 구성을 비롯하여 영상물 등급분류 업무와 절차를 소개하는 한편, 근본적으로 정량평가하기 어려운 등급분류 업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등급분류 사례를 구체적으로 예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상물등급위원회]
또한 영화 포스터 등 광고·선전물의 유해성 확인에 대한 주요사례, 신청사 유의사항과 함께 영상물 등급과 내용정보 표시 제도에 대한 내용도 수록되어 있어 등급분류 업무를 이해하는 데 유용한 가이드가 될 전망이다.
현재 워크북은 인쇄물과 영등위 홈페이지(www.kmrb.or.kr)를 통해 PDF 형태로 무료 서비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