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모델 킴 카다시안(35)과 힙합가수 카니예 웨스트(38) 부부가 둘째를 임신하기 위해 남다르게 노력한 사실을 공개했다.
미국 연예매체 US매거진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방송된 리얼리티TV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KUWTK)’ 예고편에서 킴 카다시안이 여동생 클로에 카다시안에게 “나 임신했다”고 밝혔다. 킴 카다시안은 “혈액검사를 받았는데 임신한 것으로 나왔다”라며 감격스런 표정을 지었다.
킴 카다시안은 한 매거진과 한 인터뷰에서 “하루에 500번 섹스한다”며 “정 안되면 대리모라도 쓸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