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평촌 맛집 ‘제주돈상’ 오픈…‘문전성시’

2015-06-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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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제주도 느낌 물씬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제주 흑돼지 전문점 ‘제주돈상’이 평촌의 새로운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며 평촌, 안양, 인덕원 내 최고의 회식 장소로 꼽히고 있다.

청정 제주 흑돼지 고기만이 가지는 풍부한 육즙, 최고급 참나무 가지숯에서 느낄 수 있는 향을 이젠 제주도가 아닌 평촌 한 가운데서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제주도 최고의 특산물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한 흑돼지와 멜젖(꽃멸치젓갈의 제주도 방언)을 최근 오픈한 제주 흑돼지 전문점인 제주돈상 평촌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제주돈상 평촌점에서 제공하는 흑돼지는 제주의 염분이 포함된 청정공기 및 무기질이 풍부한 제주도의 지하 암반수를 마시고, 제주도 내 산지 농산물을 원료로 한 사료를 먹고 자란 고품질 프리미엄 돼지고기이다. 그만큼 맛도 좋아 오픈 초기부터 입소문을 듣고 온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제주돈가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또 있다. 흑돼지 생고기를 찍어먹는 용도로 제공되는 제주돈가의 멜젖은 제주 추자도에서 직송한 최고 품질의 멜젖으로, 고기의 잡냄새와 느끼한 맛을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평촌 한복판에서 제주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한라산물 순한 소주’와 20여년 동안 냉면 전문점 주방장을 맡았던 이덕주 실장의 정성이 들어간 냉면 역시 제주돈상의 인기요인이다.

제주돈상 관계자는 “400석 규모의 회식 전용 공간이 완비되어 있어, 그동안 평촌, 안양, 인덕원 일대에 회식할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아 고민했던 직장인 손님들의 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며, “또한 도심속에서 그램핑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정 제주 흑돼지 숯불구이와 고품질 멜젖의 환상적인 조화, 그리고 이국적이면서도 제주도 특유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제주돈상 평촌점 방문 문의 및 예약은 전화(031-422-7757)로 가능하다.

[제주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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