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은 1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일부터 15일까지 대학 졸업자와 경력자를 대상으로 신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건축·전기·설비·조경·안전·품질·주택관리 등 기술직과 기획·회계·홍보·전산 등 관리직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전공자이며, 기술직의 경우 관련 기술자격증을 소지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3월 법정관리 졸업과 함께 EG건설을 새 주인으로 맞으며 ‘파라곤’ 브랜드의 부활을 알렸다. 올 4월 말에는 우승헌 전 EG건설 고문이 새 대표이사로 취임해 건설 명가의 재도약을 다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