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역혁신 전문가들은 이번 포럼에서 장수군의 농업정책과 전략 등을 높이 평가해 우수사례 발표, 현장탐방 및 창조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이날 포럼에서는 서병선 전 장수농업기술센터 소장의 ‘농가 70%를 중산층으로 만든 장수의 전략’, 장수한우 명품관 선창규 대표의 ‘까르푸가 인정한 한국 최초 쇠고기 브랜드 장수한우 유통전략’, 성영수 장수한우지방공사장의 ‘신활력사업에서 장수한우지방공사까지’에 대한 사례 발표가 있었다.
행사에서는 또 지난 2005년 신활력 사업을 시작으로 장수한우클러스터 사업을 정밀하게 관리해 ‘장수한우지방공사’라는 결정체를 만들고 지역 일자리창출 등에 기여한 최용득 장수군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