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비비쿠션·워터슬리핑마스크…미국서 'K-뷰티' 입증

2015-06-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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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한한 헐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라네즈 플래그쉽 스토어에 방문한 모습[사진=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라네즈는 '미국 제21회 CEW 뷰티 어워드'에서 대표제품인 비비쿠션과 워터 슬리핑 마스크가 각 부문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CEW 뷰티 어워드는 화장품 업계에 종사하는 여성 관리자들의 단체인 CEW에서 6000명이 넘는 회원들이 매년 750여 개의 제품을 부문별로 심사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페이스 프로덕트 부문에서 수상한 라네즈 비비쿠션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미백 및 보습, 쿨링 효과와 스웻프루프, 메이크업 기능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쿠션 제품이다.

라네즈 제품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제품으로 최근 방한한 헐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의 관심을 끌면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제품이다.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 역시 CEW 뷰티 어워드 모이스처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K-뷰티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아침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꾸어주는 슬리핑 전용 마스크로, ‘바르고 그대로 자면 된다는 편리함, 그리고 수면 중 충분한 보습이 이루어지게 하는 숙면 팩’이라는 새로운 제형으로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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