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신인 걸그룹 디아크, 안정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정으로 '완벽 무대 선사'

2015-05-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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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디아크가 화제다.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디아크는 밝고 활기찬 '빛' 무대를 꾸몄다.

이날 디아크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디아크의 '빛'은 서정적인 기타 리프를 중심으로 그루브한 리듬에 힙합 사운드가 가미된 컨템포러리 알앤비 곡으로, 오직 자신밖에 모르고 혼자가 익숙했던 사람이 남을 위해 사는 사람에 행복을 느끼고 누군가에게 빛이 되어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보아, 샤이니, 카라, 전효성, 오마이걸, 헤일로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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