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의 역대 최대 강도의 '강력한' 금연정책이 내일(6월1일) 시작된다. 모든 공공장소의 흡연이 금지되며 회사와 학교, 호텔, 대중교통, 공항은 물론 만리잔성과 천안문, 자금성 등 유명관광지 역시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개인의 경우 200위안, 업소는 1만 위안의 벌금을 내야한다. TV,라디오 등 매체, 대중교통과 옥외광고판의 담배광고가 금지되고 누구나 보건당국 직통전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금연구역 흡연자를 신고할 수 있다. [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의 역대 최대 강도의 '강력한' 금연정책이 내일(6월1일) 시작된다. 모든 공공장소의 흡연이 금지되며 회사와 학교, 호텔, 대중교통, 공항은 물론 만리잔성과 천안문, 자금성 등 유명관광지 역시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개인의 경우 200위안, 업소는 1만 위안의 벌금을 내야한다. TV,라디오 등 매체, 대중교통과 옥외광고판의 담배광고가 금지되고 누구나 보건당국 직통전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금연구역 흡연자를 신고할 수 있다. [사진=중국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