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운암정, 환경개선공사 완료…"새 단장 고객 맞이 나서"

2015-05-31 12:1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강원랜드 전통한식당 운암정이 고객안전과 편의를 위한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오는 1일부터 정상영업에 돌입한다.

31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운암정은 지난 11일부터 한옥의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것을 대비하고, 소화전 등의 기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옥 기와보수 실시와 함께 보, 서까래, 도리(서까래를 받치는 나무) 등 한옥의 기본을 이루는 목재를 정비하는 등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했다.

공사를 마친 운암정은 점심(12시~3시)과 저녁(6시~8시)영업을 하며, 전통다례를 체험할 수 있는 다례관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운암정은 2008년 방영된 드라마 '식객(食客)'에서 세트장으로 활용됐던 한옥을 보수해 2009년부터 식당으로 운영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