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1순위 청약서 최고 6.22대 1로 마감

2015-05-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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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아이에스동서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아이에스동서가 하남 현안2지구 C-1블록에 공급한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이 최고 6.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 1순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8일 진행한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91가구 모집에 총 4025명이 접수해 1순위 평균 6.81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4㎡(6.22대 1, 당해)에서 나왔다.
류승호 분양소장은 "하남은 서울과 바로 붙어있어 서울 생활권인 데다 입지와 학군, 인프라, 교통환경 등 주거환경이 우수해 1순위 청약 마감에 큰 영향을 준 것 같다"며 "특히 대규모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2016년 완공예정) 개발 호재와 함께 내부 특화된 상품설계로 향후 계약까지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은 지하1층~지상25층, 8개동, 총 754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70만원 대로 책정됐다. 계약금 10%, 중도금 60%에 대한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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