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2' 공식 페이스북에는 "박장금과 함께 있을 때, 우린 어떤 요리도 두려울 것이 없었다"며 박신혜가 요리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첫 게스트로 출연한 박신혜의 활약상이 돋보였다. 첫 등장부터 스태프들이 다 먹을 정도로 넉넉한 양의 양대창과 들깨가루, 천연조미료까지 준비해 와 최초의 '자급자족 게스트'로 불리며 이서진, 옥택연을 활짝 미소지게 만들었다. 또 평소의 밝고 싹싹한 성격으로 설거지부터 미장, 요리까지 완벽하게 해내 '게스트가 아닌 호스트'라는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박신혜의 활약상은 29일 방송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