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임직원들이 나눔 실천 운동인 ‘사랑의 헌혈’을 마치고 헌혈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신동아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신동아건설(대표이사 이인찬)은 28일 서울시 용산구 본사에서 이웃과 함께 생명 나눔의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사 및 현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고 임직원 10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신동아건설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나눔 실천 운동인 '파밀리에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2회에 걸쳐 전사적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이번에 모아진 헌혈증서는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량 기증돼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쓰여진다.관련기사신동아건설, 양양 죽도정서 '수주기원제'…"1조 2000억 목표"신동아건설, 한국혈액암협회 찾아 헌혈증 기증..."소중한 생명 살리는데 작은 보탬 되길" #사랑의 헌혈 #신동아건설 #파밀리에 운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