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클래식 앙상블 ‘더 라임’이 △봄바람(버스커 버스커) △봄의 소리 왈츠(요한 슈트라우스 2세) △Let It Be(비틀즈) △Dancing Queen(영화 '맘마미아' O.S.T) 등, 대중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곡들을 피아노 4중주로 40분간 연주한다.
부천시민과 환자, 보호자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문의는 032-621-5663(총무팀)로 하면 된다.
한편, 부천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31개 전문 진료과가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블라디보스톡 팝스 오케스트라 공연, 국악방송예술단 국악한마당 공연, 튤립축제 등, 지역주민과 환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힐링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