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5일 오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의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여야가 28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정 작업을 마무리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법조계 출신인 3선의 장윤석 의원을 특위 위원장으로 인선했다. 여야 간사는 권성동 새누리당,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맡게 됐다. 권 의원과 우 의원 모두 여야 협상에서의 대표적 강경파로 꼽혀 주목된다. 관련기사‘황교안 인사청문회 정국’ 돌입…인사청문특위 구성 등 주목5월 국회도 연금개혁 놓고 난항…與野 돌파구 마련 주목 청문 위원으로 새누리당은 김제식·김종훈·김희국·김회선·염동열 의원, 새정치연합은 김광진·박범계·은수미·홍종학 의원, 정의당은 박원석 의원이 각각 결정됐다. #인사청문특위 #장윤석 #황교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