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변경에서는 200종목 중 13종목 교체된다. 지난해 7종목 대비 급증한 것이다.
신규 편입 종목은 △한샘 △현대로템 △코스맥스 △조광피혁 △종근당 △현대리바트 △동원시스템즈 △팜스코 △경방 △삼양사 △한솔케미칼 △한미반도체 △일동제약 등이다.
제외 종목은 △포스코플랜텍 △디와이 △도레이케미칼 △대원강업 △퍼시스 △대덕GDS △자화전자 △코리아써키트 △동부하이텍 △일진디스플레이 △송원산업 △이수화학 △카프로 등이다.
코스닥기업으로 구성되는 스타지수도 30종목 중 9종목이 변경돼 지난해 6종목 대비 교체 종목수가 증가했다. 스타지수에서는 △동서 △컴투스 △이오테크닉스 △로엔 △웹젠 △한국토지신탁 △게임빌 △산성앨엔에스 △OCI머티리얼즈가 신규 편입되고 △SK브로드밴드 △인터파크홀딩스 △매일유업 △메디포스트 △안랩 △골프존유원홀딩스 △성광밴드 △메가스터디 △덕산하이메탈이 제외된다.
코스피 100과 코스피 50에서는 각각 2종목이 교체됐다. 코스피 100에는 △호텔신라 △한전KPS가 들어왔고 △LG상사 △삼성정밀화학이 빠졌다. 코스피 50에서는 △아모레G △코웨이가 신규 진입했고 △두산중공업 △OCI가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