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정갑윤 국회부의장이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5회 신지식인 인증식'에 참석해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창조경제가 성공하는 데 있어 신지식인은 소중한 자원이며 대한민국의 미래 자산"이라고 축사했다. [사진=정갑윤 의원실]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새누리당 정갑윤 국회부의장이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5회 신지식인 인증식'에 참석해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창조경제가 성공하는 데 있어 신지식인은 소중한 자원이며 대한민국의 미래 자산"이라고 축사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걸어 다니는 인간인 호모에렉투스와 생각하는 인간인 호모사피엔스가 과거 인류의 역사를 바꿔놓았다면 미래를 바꿔놓을 신(新)인간은 '호모날리지언(Homo Knowledgian)'인 신지식인"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새로운 정보를 공유해 국가발전과 창조경제를 견인한 사람을 발굴·선정해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신지식인 인증자는 총 60명이다. 분야는 중소기업, 특허, 근로, 교육, 농업, 어업, 문화예술, 공무원, 기타 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