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대학교가 미얀마 다곤대학교와 연구협력 및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성낙인 서울대 총장은 26일 라이테이 총장과 접견을 갖고 자연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협력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해양연구소는 다곤대학교 지질학과와 지난해 12월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접견에는 지구환경과학부 장경일·최경식 교수, 다곤대학교 부총장·화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관련기사“환경과 경제개발 보완적 개념정립 필요” 성낙인 총장 아시아대학총장포럼 개막연설 다곤대학교 총장단은 26일부터 27일 자연과학대학을 방문해 교류를 위한 세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다곤대학 #미얀마 #서울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