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은 "감사하다.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준 팬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이민호는 "보잘 것 없는 내가 빛날 수 있게 사랑을 주는 팬들께 감사하다. 이번 투표에게 쏟아 주신 열정을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 팬들에게 항상 행복하라고 말하는데, 오늘 여러분 덕분에 내가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됐다"고 했다.
박신혜는 "백상에서 다섯번째 인기상을 수상하게 됐다. 매년 좋은 작품을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많은 사랑을 받아 영광이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