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백상예술대상' 박경수, '펀치'로 TV 극본상 수상

2015-05-26 21:47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펀치'의 박경수 작가가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 극본상을 수상했다.

박경수 작가는 "'펀치'와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가족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조금 더 열심히 살고, 조금 더 열심히 쓰겠다"고 했다.

TV 극본상 후보로는 JTBC '유나의 거리'의 김운경 작가, SBS '펀치'의 박경수 작가, MBC '킬미, 힐미'의 진수완 작가, SBS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작가, SBS '풍문으로 들었소'의 정성주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 진행은 주원, 김아중, 신동엽이 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