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변요한이 송지효와 도상우의 친한 모습에 질투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7회에서는 김수진(송지효)이 구여친들의 무리수로 조건(도상우)과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를 본 방명수(변요한)는 못마땅한 상황에 구여친들에게 화를 내고 만다.
이를 들은 김수진은 3년전 모습이 떠올라 지치고, 방명수와의 영화 일을 서둘러 마친다. 둘 사이가 벌어지자 조건은 김수진의 옆자리를 비집고 들어온다.
특히 방명수는 김수진과 조건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