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은 기본! 여기에 관광까지 즐긴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Club Med)가 대자연 힐링 여행지, ‘클럽메드 홋카이도 리조트(구 클럽메드 사호로 리조트)’의 7월 오픈을 공식 발표하고 지난 21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클럽메드 홋카이도 리조트는 스키시즌에만 운영하던 사호로 리조트를 여름 시즌에 맞춰 새롭게 오픈한 것으로, 여름 시즌인 7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세달 간 운영된다.

홋카이도 리조트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산악 바이킹, 트레킹, 테니스와 같이 홋카이도의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랜드 스포츠가 마련돼 있다는 점이다.

야외에서 액티브한 스포츠를 즐긴 후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휴식 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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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에는 실내 풀장, 사우나 및 일본식 목욕탕 ‘오후로’, 스파(추가비용 발생) 등 최고급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편안한 휴식 시간을 선사한다.

클럽메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하이디 쿤켈(Heidi Kunkel)은 “홋카이도는 향기로운 꽃부터 깨끗한 호수, 눈 덮인 산에 이르기까지 가족과 연인을 위한 최고의 힐링 여행지”라며 “특히 클럽메드는 전 일정 식사, 무제한 음료 및 주류, 다양한 액티비티는 물론 연령대 별 키즈클럽까지 갖추어져 있으며 한 번의 예약으로 일정이나 추가요금에 대한 걱정 없이 휴식과 관광 일석이조의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럽메드에서는 홋카이도 리조트의 여름 시즌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항공이 포함된 클럽메드 에어패키지 상품 예약 시 성인 최저 124만원대(3박 4일 기준)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홋카이도 가이드 투어 상품은 175만원대(항공 포함, 3박 4일 기준)부터 이용 가능하다. 02-345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