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조치원읍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로등 분전함 6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시 누수, 누전으로 인한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홍순기 조치원읍장을 비롯 전기전문업체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보수가 필요한 5개소를 발견했다. 조치원읍은 6월 말까지 안전조치와 보수․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세종시를 워싱턴DC처럼'…대통령제2집무실·국회세종의사당 설계 본격화SFG, 세종시에 '송도 불고기' 오픈...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 #세종시 #조치원읍 #집중호우대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