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은 ILO 국제훈련센터(ITC)와 공동으로 26일부터 4일간 서울마포가든호텔에서 국제연수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청년노조간부양성을 위한 연수, 양질의 일자리를 위한 조직 및 단체교섭’을 주제로 아·태지역 13개국의 노조간부 21명 및 ILO전문가가 참석한다 이번 연수회에 양대노총은 양질의 일자리를 위한 한국노동조합의 활동과 청년조직의 현황 및 과제에 대해 참가국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수회는 4일간 진행되며 연수회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들은 ILO와 노사발전재단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수료증을 받게 된다. 관련기사노사발전재단,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근로조건개선 정책자문 협약 고용부 "근로시간단축 통해 신규채용 시 2년간 2160만원 지원" 박인상 노사발전재단 이사장은“이번 연수회를 통해 단체교섭을 중심으로 한 노사관계발전과 청년고용창출 및 청년층 조직의 환경적 특성에 대한 각 국의 현황 공유로 청년층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동 연수회 #국제노동기구 #노사발전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