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젬백스는 중국의 화련신광브랜드운영관리(천진)유한공사와 합작법인인 화련젬백스를 설립하는 내용의 투자 계약을 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합작법인은 젬백스와 화련신광이 각각 50%의 지분을 가지며, 오는 8월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에 설립된다. 양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전역의 화련 상호를 사용하는 모든 백화점과 슈퍼마켓을 비롯해 온라인, 직접구매몰 등에 젬백스 계열의 제약·바이오 제품, 화장품, 건강식품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2024 대전 기업-청년 같이(가치) 성장 직무박람회' 성료엔비디아, 美 시총 1위 독주에… 국내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쏠림 #젬백스 #젬백스앤카엘 #췌장암 #합작법인 #화련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