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왼쪽부터), 김재춘 교육부 차관, 김인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이 21일 업무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우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KDB대우증권은 지난 21일 김재춘 교육부 차관과 김인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우증권은 다문화 CSR사업을 추진하며 개발해 온 교육 자료들을 더 많은 학교에 보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 대우증권, 교육부, 한국외국어대학교 세 기관은 공동으로 이중언어 대회를 개최하고, 대회 수상자들의 언어구사능력 심화를 위한 후속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홍성국 대우증권 사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교육부·KDB대우증권·한국외대, 다문화 교육지원 협약스팍스밸류파워펀드, 출시 4개월만에 수익률 20% 돌파 #교육 #대우증권 #업무협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