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빅뱅이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멤버로 대성을 꼽았다. 그룹 빅뱅은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일본 팬들 중 10명 중 6명이 대성 팬이다"며 "대성이 일본에서 섹시한 이미지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MC들은 대성의 섹시한 매력에 대해 궁금해했고 빅뱅은 대성의 입술을 매력포인트로 꼽았다. 대성은 "내 코 모양을 실리콘으로 떠 판매한 적이 있다"며 "대젤리나(대성+안젤리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헐리우드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공항패션 아이템은?‘구여친클럽’ 송지효-변요한, 말타기도 커플처럼 ‘호흡 척척’ 빅뱅은 지난 1일 발매한 프로젝트 앨범 'M' 수록곡 '루저(LOSER)'와 '배 배(BAE BAE)'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 정상을 휩쓸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성 #빅뱅 #해피투게더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