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BS '달려라 장미'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12회에선 강민주(윤주희 분)가 임신한 적이 없음을 황태자(고주원 분)가 가족들에게 폭로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태자는 이날 가족들에게 “네가 하는 말 많이 충격적일 거에요”라며 “강민주 임신한 적 없어요”라고 말했다. 황태자는 “오늘 병원에서 어느 임신부에게 돈을 주고 초음파 사진을 받는 것을 확인했어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홍여사(정애리 분)는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황회장(전국환 분)은 "장미 유산 사주에 거짓임신까지 그 애미에 그 딸"이라고 분노했다.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관련기사윤주희,고주원에“오빠 사랑해 거짓임신..이영아에 보내고 싶지않아”..고주원“너 돌았어” #강민주 #달려라 장미 #임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