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發(발) 온정, 강원도를 덥힌다!

2015-05-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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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사)나눔축산 강원도지부 · 동해삼척태백축협이 공동으로 관내 청소년 18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교복을 전달했다.  [사진=농협중앙회 강원본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해진 농협 발 온정이 강원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사)나눔축산 강원도지부 · 동해삼척태백축협은 22일 오전 삼척시청에서 김양호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 관내 관심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 18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교복을 전달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삼척시 청소년에게 교복을 전달한 조완규 본부장과 김진만 조합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조완규 본부장은 "농협 강원지역본부와 나눔축산 강원도지부는 매월 지속적인 나눔축산 운동을 통해 필요한 시기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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