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마오' 놀이공원 조감도[사진=칭다오신문 제공]
중국 부동산재벌 완다(萬達)그룹이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시하이안(西海岸) 지역에 건설 중인 세계 최대 문화관광 산업 종합 프로젝트 ‘완다마오(万達茂)’ 조감도가 공개됐다.
완다그룹에 따르면 완다마오는 놀이공원, 수영장, 영화테마파크, 국제영화단지, 아이스케이트장, 쇼핑 등 상업단지 등 총 6개 지역으로 나뉘어 건설된다.
완다마오는 최근 내부 시공단계에 돌입했으며 오는 2017년 개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