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신영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영증권은 21일부터 이틀 동안 만기평가일 전까지 원금손실조건을 없애고 조기상환조건도 80%로 낮춰 안정성을 높인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5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플랜업 제5123회 파생결합증권'은 미국지수(S&P500)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S다. 이 상품은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일 경우에만 원금손실이 발생하고, 첫 조기상환조건은 80%로 설정됐다. 만기이전 원금손실조건을 없애고, 첫 조기상환조건을 낮게 설정해 안정성과 조기상환 가능성을 모두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총 5종의 지수형 ELS는 22일 정오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상품가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