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수향이 유혹의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013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임수향은 "설거지를 할 때는 헐렁한 흰색 반팔티를 입어야 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앞치마를 하면 안되고, 물이 젖으면 물이 젖게 놔둬야 한다. 물에 몸을 맡겨야 한다. 섹시해지려면 물과 친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수향은 "TV보면서 커피를 마실때는 헐렁한 흰색 니트를 입어야 한다. 어깨끈이 내려갔다면 바로 올리지 말고, 어깨와 쇄골을 볼 수 있도록 3초 있다가 올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죽음으로 터닝 포인트…제작진 "지금까지 시작에 불과"'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톱스타 역할? 흥미로워…이해할 수 있는 부분" #유혹 #임수향 #화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