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제43회 성년의날을 맞아 ‘2015 성남시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로, 시에서는 올해 만19세가 되는 성년을 대상으로 지난 18일시청 야외광장에서 전통성년의례를 거행했다.
한편 재단은 장미, 향수 등 간단한 선물을 전하며 기념일 정도로 변화하고 있는 성년의 날에 엄숙한 전통 성년식을 통해 청소년이 24시간 행복한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