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는 지난 2012년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염나리 사장님과 황지안 사장 이사? 음 난 그냥 황이사 할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거울을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김선아와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선아는 청바지에 심플한 블랙 민소매 티셔츠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또한 임수향은 긴 웨이브 머리를 자연스레 내리고 핫팬츠에 페도라로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