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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1회[사진=네이버 TV캐스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21/20150521071417494685.jpg)
복면검사 1회[사진=네이버 TV캐스트]
20일 첫 방송된 '복면검사'에서는 하대철(노영학)을 찾아온 정도성(박영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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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로 살아가던 대철은 갑자기 나타난 친부 도성 때문에 혼란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대철은 과거 자신을 시설에 맡기게 된 이야기를 전하며 복수를 도와달라는 도성에게 "날 버린 엄마나 자기 복수 위해서 날 이용하겠다는 아저씨나 나한테 별반 차이 없다. 아버지라면 아들에게 '행복했어? 나 없이 행복했어?'라는 것부터 물을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복면검사'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