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시 연동 중심가에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0일 밤 10시 10분께 연동 옛 문화칼라사거리 2층 B바디샾 화장실에서 A씨(49)가 복부에 피를 흘리며 숨져있는 것을 같은 건물 유흥업소를 찾은 B씨 등 2명에 의해 발견, 신고해 왔다. 경찰은 발견 주변 혈흔으로 봐 흉기에 찔린 것으로 판단, 누군가에게 살해 당한 것으로 보고 주변인물 등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 관련기사제주, 교사 등 사칭해 영세상인 등친 40대 붙잡아서귀포시 불법주차 단속 강력 전개 #경찰 #범인 #살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