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엠 박형만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교육은 책이나 수업을 통한 획일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폭발하는 호기심을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키즐링이 어린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교육의 장이 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키즐링은 생활 주제와 계절 특성에 따라 주제가 다양하게 운영되며 허브야 놀자/책보 족장과 정글 탐험대/엉망진창 퍼포먼스 놀이터/쌀이랑 밥이랑/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체험, 독서, 인성 등의 내용이 연중 펼쳐질 예정이다.
총 6개의 테마 공간은 전시, 미션, 놀이, 퍼포먼스, 만들기, 요리 등의 테마로 구성된다. 개관 첫 프로그램(5~6월)으로는 ‘허브’를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 활동이 가능한 ‘허브야 놀자’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