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남성밴드 그룹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김재현, 차훈)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신인 남성밴드 그룹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김재현, 차훈)의 데뷔 쇼케이스 '신비발광쇼'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신인 남성밴드 그룹 엔플라잉은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힙합,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음악으로 가요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뷔 앨범에 리더 및 보컬 이승협은 4곡의 작사에 참여했으며 권광진은 오랜 연습생 기간 동안 패기를 담은 ‘올인’의 작곡에 참여하며 준비된 실력파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20일 첫 미니 앨범 ‘기가 막혀’를 발매하고 국내에 정식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