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은 중소기업청 및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을 'KCON 2015 USA'에 초청, 3일간 KCON 현지에 중소기업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주고 편도 운송료, 통역, 마케팅 및 홍보를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KCON 2015 USA'에 함께 하길 원하는 중소기업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홈페이지(www.win-win.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다음 달 12일까지 이메일 (wis@win-win.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마감 후 CJ E&M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참여 중소기업이 선정된다.
신형관 CJ E&M 상무는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이들도 한류의 낙수효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