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0일 의왕, 안양, 수원, 군포, 과천 등 5개시 48팀 35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76회 경기도연합회장기 중부권 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 경기도 게이트볼연합회가 주최하고 의왕시 체육회와 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시는 6개팀 총 42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편 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생활체육 게이트볼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게이트볼연합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5개시 상호간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의왕시 시민들 애로·건의사항 청취 의왕시 2015 안전한국 현장대응 종합훈련 #경기도연합회장기 #김성제 #의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