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삼성전자 사회봉사단과 함께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실현전략'의 핵심과제인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소프트웨어교육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다.
'소프트웨어교육 리더십 워크숍'은 전국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소프트웨어교육 연구학교 및 삼성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 운영 학교장을 포함해 17개 시·도 각급 학교장 및 시·도교육청 전문직 4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2부에서는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소프트웨어교육 연구학교, 소프트웨어교재개발 및 교원연수 등 2015년 소프트웨어교육 주요정책 및 사업추진 계획을 소개하고, 학교장 및 전문직의 의견수렴을 위한 종합토론 자리를 마련했다.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은 “소프트웨어는 미래를 살아가는 힘이며, 학생들이 학교 안‧밖에서 창의적 소프트웨어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