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19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은평∙서대문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임원 및 본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원들은 이번 봉사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겨우내 묵은 이불을 사전에 수거해 묵은 때를 뺐다. 복지단체 관계자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어려움 중 하나가 겨울 이불빨래인데 신한은행 임원분들이 어르신들의 고충을 덜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관련기사신한은행, 가계대출 제한 완화…생활자금 주담대 한도 해제신한은행·BNK금융, 설 명절 맞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 #봉사활동 #사회공헌 #신한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