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나들가게 상품공급사로 유통물류업체 8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상품공급사는 나들커뮤니케이션, 나들커뮤니케이션, 나들리테일, 아신, 더이음, 나들쇼핑, 코레일유통, 수협, aT 등이다.
나들가게는 내 집 가까이에 있고, 정이 있어 나들이를 하듯 드나들 수 있는 골목슈퍼를 의미한다. 매장규모가 165㎡미만이고, POS(판매정보관리시스템)를 갖추고 있으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나들가게로 인증 받을 수 있다.
현재 전국 골목슈퍼 7만3000여곳 가운데 12.4%인 9062곳이 나들가게로 등록돼 있다.
POS를 구축하려면 80∼100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중기청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중기청은 나들가게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원활한 상품공급을 돕기 위해 상품공급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오는 20일부터는 전국 나들가게가 8개 상품공급사의 가격을 비교하며 물건을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
특히 상품공급사들은 나들가게 점주들이 원하는 직배송, 낱개단위 주문, 일일배송 등의 서비스를 약속했다.
나들가게 POS(판매정보관리시스템)를 통해 점주가 언제든 손쉽게 주문하고 배송 받을 수 있다.
또 점포운영시간 외에 자택에서도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인터넷 버전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도 구축해 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POS의 상품정보로 가격을 비교해 최저가 구매가 가능하고, 상품공급사별 추가로 제공하는 다양한 포인트 적립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위성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상품공급사를 통해 영세한 나들가게들의 거래처 선택권을 넓히고 보다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전국 나들가게들의 구매량이 점차 증가하면 가격 경쟁력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품공급사는 나들커뮤니케이션, 나들커뮤니케이션, 나들리테일, 아신, 더이음, 나들쇼핑, 코레일유통, 수협, aT 등이다.
나들가게는 내 집 가까이에 있고, 정이 있어 나들이를 하듯 드나들 수 있는 골목슈퍼를 의미한다. 매장규모가 165㎡미만이고, POS(판매정보관리시스템)를 갖추고 있으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나들가게로 인증 받을 수 있다.
현재 전국 골목슈퍼 7만3000여곳 가운데 12.4%인 9062곳이 나들가게로 등록돼 있다.
앞서 중기청은 나들가게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원활한 상품공급을 돕기 위해 상품공급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오는 20일부터는 전국 나들가게가 8개 상품공급사의 가격을 비교하며 물건을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
특히 상품공급사들은 나들가게 점주들이 원하는 직배송, 낱개단위 주문, 일일배송 등의 서비스를 약속했다.
나들가게 POS(판매정보관리시스템)를 통해 점주가 언제든 손쉽게 주문하고 배송 받을 수 있다.
또 점포운영시간 외에 자택에서도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인터넷 버전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도 구축해 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POS의 상품정보로 가격을 비교해 최저가 구매가 가능하고, 상품공급사별 추가로 제공하는 다양한 포인트 적립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위성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상품공급사를 통해 영세한 나들가게들의 거래처 선택권을 넓히고 보다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전국 나들가게들의 구매량이 점차 증가하면 가격 경쟁력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