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작가 Sisley L,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 참가

2015-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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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콜라보]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아스코가 주최하는 2015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가 오는 20일 밀레니엄 힐튼에서 개최된다.

롤스로이스, 벤츠, 삼성, 신세계 등 국내국외 50여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아스코는 브로딘에셋 매니지먼트, 브로딘 아트텍과 함께 리셉션 파티를 주관하며 신예 작가 Sisley L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작가 Sisley L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도쿄 한국대사관 개인전(2011), 도쿄 한국대사관 두 번째 개인전, 개인전 뉴욕 빌리지 갤러리, 초대전 하와이 다이아몬 갤러리(2012), 개인전 뉴욕 갤러리(2013), 개인전 싱가포르 with IGL(2014) 등 해외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브로딘 관계자는 “브로딘에셋 매니지먼트와 브로딘 아트텍 소속 작가 Sisley L은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 아티스트들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제대로 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로딘은 국내 젊은 천재 작가들의 작품이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작가들의 전략적 파트너 역할을 하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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