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개최되는 안양시 국회의원배 유소년 풋살대회는 안양시 유소년 풋살 활성화와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유소년들의 건강한 체육 문화 형성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의 참가인원은 약3000여명(선수 및 학부모)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경기방식은 그룹별 리그전으로 팀당 4경기를 진행하여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안양시풋살연합회 김준수 회장은 "안양에 많은 유소년들이 풋살을 즐기면서 운동을 하고 있지만 풋살구장이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고 땀을 흘릴 수 있는 풋살구장이 많이 건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