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대학교가 제22회 교육부장관기 전국 국립대학교 직원 테니스대회에서 개인전 3연패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과 17일 양일 간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40여 개 국립대 직원 테니스 선수단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과 단체전이 각각 하루씩 열렸다. ▲전북대학교가 제22회 교육부장관기 전국 국립대학교 직원 테니스대회에서 개인전 3연패,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사진제공=전북대] 조진우 사무국장을 단장으로 총 20명이 출전한 전북대는 대회 첫째 날 48개 팀이 참여한 개인전 골드부에서 김재호·박진성 직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대는 개인전에서 지난 2013년 이후 3년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 전국 직원 테니스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관련기사내달 4·7일 민생 당정협의회…경제, 교육·사회·문화 각각 진행융합형 인재 양성의 선두, 숭실대의 혁신적 교육 비전 (출연 : 장범식 숭실대학교 총장) 이튿날 열린 단체전 경기에서도 전북대는 전국 45개 팀 중 3위에 입상하며 매년 입상 기록을 이어갔다. #교육 #대학 #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