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CCTV 간추린 뉴스: 중국 증시 · 시진핑-케리 · 서비스업 월급 · 中 공무원 연봉 · 성룡 사망설 · 방조명 사형설

2015-05-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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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중국 증시 · 시진핑-케리 · 서비스업 월급 · 中 공무원 연봉 · 성룡 사망설 · 방조명 사형설' '중국 증시 · 시진핑-케리 · 서비스업 월급 · 中 공무원 연봉 · 성룡 사망설 · 방조명 사형설' '중국 증시 · 시진핑-케리 · 서비스업 월급 · 中 공무원 연봉 · 성룡 사망설 · 방조명 사형설'

▲ 상하이종합지수, 0.71% 내린 4277.90으로 출발

5월 18일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71% 내린 4277.90포인트로 출발했습니다.


▲ 시진핑-케리 회동, 겉으로는 ‘침착’ 안으로는 ‘충돌’

한국 방문에 앞서 중국을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시진핑 주석과 남중국해 인공섬 건설 문제로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존 케리의 방중 목적은 원래 시 주석의 9월 미국 방문을 논의하기 위함으로 겉으로는 부드러운 분위기였지만, 실상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건설을 추진하는 인공섬 문제로 강하게 충돌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 서비스업, 중국 GDP 반 이상 차지…서비스업종 월급은?

중국 GDP의 반 이상을 제조업이 아니라 서비스업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비스업의 발전과 함께 서비스업계 종사자들의 연봉도 크게 늘었습니다.

중국의 대표 택배회사인 징둥(京東)의 택배서비스 기사 평균 월급은 중국 공무원의 평균치를 넘어선 5000-8000위안(87만-14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中 공무원 연봉 9년 만에 인상…공직사회 달래기

약 4000만 명에 이르는 중국 공무원들의 임금이 평균 300위안(약 52,500원) 오릅니다.

지난 2012년 기준 이들의 평균 연봉은 4만 6200위안(약 808만 원)으로, 시진핑 주석 체제에 들어, 9년 만에 처음 인상됩니다. 이번 인상 목적은 반부패 개혁으로 침울해진 공직사회를 달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성룡 사망설에 ‘난 살아있다’

지난 15일 중국 시나연예가 CNM이라는 한 매체를 인용해 성룡이 사망했고 아내 린펑차오가 이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하면서 세계 각지에서 충격에 휩싸였었죠. 지난 16일 성룡은 페이스북을 통해 ‘살아있다’고 밝혀 한순간의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 중국, 마약과의 전쟁…성룡 아들 방조명 사형설

한편 중국이 최근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최고로 사형까지 구형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마약혐의로 체포된 성룡의 아들 방조명씨 역시 사형에 처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성룡은 새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의 해외 촬영을 중단하고 아들을 만나기 위해 급히 귀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CCTV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CCTV 오늘의 뉴스[사진=바이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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