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아이돌' 선경, 배용준 닮은 꼴 외모 '화제'

2015-05-18 15: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더하기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트로트 아이돌' 선경(사진)이 연기자 배용준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신곡 '카사노바'로 왕성한 활동 중인 선경은 최근 걸그룹 '슈가' 멤버 박수진과의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몰고 있는 배용준과 닮은 외모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선경 공식 카페 '선경이네'에선 "정말 닮았네", "슈가 박수진도 구분 못 할듯", "배용준 님의 숨겨둔 동생이 혹시 선경?"이란 등의 반응이 올라와있다.

선경은 2010년 미니앨범 1집 '좋은날이 올거야'로 데뷔했으며, 2012년에 미니앨범 2집 '막가리'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3집 '카사노바'는 잘생긴 외모와 맛깔스런 가사로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중성적인 외모로 남녀는 물론 전 연령층에서 두터운 팬 층을 가지고 있으며, KBS '전국노래자랑', '아침마당', '생생정보통', '6시내고향', SBS '생방송 투데이', MBN '헬로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선경은 박현빈, 홍진영 등 젊은 트로크 가수를 일컫는 신조어 '트로트 아이돌'로 불려지며 중장년층을 넘어 20~30대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