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런닝맨’ 멤버들이 이광수의 집을 급습한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2.3%까지 치솟았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는 ‘아빠를 부탁해’와 ‘런닝맨’의 동반 상승으로 시청률 7.2%를 기록, 지난달 26일 6.4%, 지난 3일 6.6%, 지난 10일 6.8%에서 다시 0.4% 오르며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해피 광수 데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날 ‘런닝맨’은 ‘이광수 집 습격’ ‘광수가 말하는 대로’ 등의 레이스로 꾸며졌는데, 런닝맨 멤버들이 이광수의 집을 깜짝 방문하여 집 안 구석구석을 소개해 이광수를 당황하게 하였고, 이광수의 선택을 받기 위한 멤버들의 필사적인 노력과 깜짝 게스트의 출연으로 관심을 끌었다.